작명신청
성명감정신청
사주운명감정
신생아출산택일신청
궁합신청
결혼날짜 택일신청
결제안내
 
 
 
Home > 소리와이름 > 부르는 이름과 소리의 음과 양  
 
“삼재(三才)”의 주역원리와 易性(역성) 그리고 철학적 배경을 가진 소리가, 사람의 성격과 운명에 크게 작용을 한다. 사람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소리 글자는, 音靈五行(음령오행)을 결정하는 닿소리와, 음령오행의 陰陽(음양)을 결정하는 홀소리가 있다. 홀로 소리를 낼 수 있는 母音(모음)의 음양에 대하여 설이 紛紛(분분)한데, 이는 三才(삼재) 즉 天(·), 地(-), 人(l)을 상형한 제자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 한 것이며, “訓民正音 해례본을” 보면 이렇게 적혀있다.

ㅗ,ㅏ,ㅛ,ㅑ之圓居上興外者(지원거상흥외자) ㅗ,ㅏ,ㅛ,ㅑ의 둥근 것이 위나 밖에 있는 것은
以其出於天而爲陽也(이기출어천이위양야) 그것이 하늘에서 생겨나 陽(양)이 되기 때문이다.
ㅜ,ㅓ,ㅠ,ㅕ之圓居下興內者(지원거하흥내자)ㅜ,ㅓ,ㅠ,ㅕ의 둥근 것이 안과 아래에 있는 것은
以其出於地而爲陰也(이기출어지이위음야)그것이 땅에서 생겨나 陰(음)이 되기 때문이다. 라고 적혀있으며,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을 위와 같이 분류하였다.

 
 

“조선시대 어학자인 신경준”님도 소리의 음양을 음성학적으로 보면, 조음기관의 모양이 입 벌림(開口) 이냐, 입 오므림(合口)이냐에 따라서 음양을 분류하였고, 동양철학적인 측면에서도 입술(脣)간극이 큰 것은 양이고, 입술(脣)간극이 작은 것은 음이라 하였으니, 이는 역(易)에서 볼 때 당연한 이치이다.

 
 

或者(혹자)들이, 사람의 이름을 한글로 쓰서 그 획수계산으로 음양을 정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령 (종훈)이라는 이름을 흘림체로 이라 쓰면 음양을 가릴 수 없고, 정자(正字)로 이라 적어야만이 한자처럼 글자를 파자하여, 그 획수계산으로 음양을 가릴 수 있다 면은, 어린아이나 글을 모르는 문맹자 또는 외국인들은 사람의 운명에 약50%이상을 차지하는 運(운)의 陰과 陽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는지, 이는 참으로 무지한분들의 허무맹랑한 발상이다.

‘부르는 이름’ 에서 중요한 소리의 陰陽이 바뀐다는 것은, 이는 자연 우주로 비교하면 하늘과 땅이 바뀐 격이고, 사람으로 비유하면 남녀가 바뀐 격이니, 소리의 음양을 공부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로 인해, 잘못된 이름이 대량으로 작명 또는 개명되고 있는 현실이 걱정스러울 뿐이다.

대학에서 문자의 제자원리를 배우지 못했고, 훈민정음은 읽지 못했다 하더라도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소리의 음양론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왜 청산별곡이 쳥산별곡 인지 ‘청’이나 ‘쳥’이나 똑같은 陰(음)의 소리인데 이름은 소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소리글자를 한문획수 풀듯이 하고 예를 들면, ‘청’은 획수가 7획이니 음수라 하고, ‘쳥’은 획을 그어보아 8획이 되니 양수라 하며, 또 ‘성’이나 ‘상’의 소리를 획수로 풀어 5획이니 모두陰數(음수)라 한다. 어찌 이럴 수가 있는지, 소리글자의‘성’은 陰(음)이요, ‘상’은 陽(양)의 소리가 되는데, 근거가 없는 이론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에 소리의 음양이 잘못 적용되고 있다.

이론에도, 기본과 원칙이 존재한다고 본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音韻(음운)의 역학적인 체계를 모르고 소리로 이름을 짓는 혹자들로 인하여 우리의 易(역)철학성을 가진 소리문자가 획수문자로 바뀌고, 국어사전도 가,나,다,순이 아닌 2획,3획,4획의 획수사전이, 소리의 물리적인 힘을 이해하지 못하는 혹자들에 의해 발간되는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