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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감명과개명 > 감명은이렇게  

현재 쓰고 있는 이름이나 신생아에게 처음으로 사용할 이름 또는 상호, 아호 등을 사용자의 태어날 때에 운기와 합을 이루어 그 사람에게 좋고 나쁨, 즉 길(吉) 흉(凶)을 판단하는 것을 감명이라 한다.

감명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에는, 한자의 획수를 계산하여 사람의 길흉을 판단하는 81수리법과 원, 형, 이, 정 의 사격이라 하여 이름의 성과 이름의 첫 자, 또는 성을 뺀 이름두자 등의 한문숫자를 조합하여 판단을 하는 방법이 있고, 불용문자 또는 불길문자라 하여 사람의 이름에 사용하면 패망한다는 감정방법 등, 그 사람의 四柱(사주)를 보아 사주에서 부족한 오행에 한자의 상생상극을 보고 판단하는 방법이 있으며, 그 외에 자원오행, 수리오행, 삼원오행 등으로도 판단하는 방법 등이 있다.

공자(孔子)님께서도 연구하셨던 천지만물이 변화하지만 그 원칙은 불변한다는 易(역)서이자 철학서적인, 周易(주역)의 괘(卦)수론까지도 성명의 감정방법에 동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한자가 없는 이름의 감정은 소리오행이라 하여 부르는 이름을 소리가 나는 대로 한글로 쓰고, 예를 들어 ‘부시’ 라는 사람의 이름이 소리오행으로는 화(火)극 금(金)을 하였으니 불구, 폐질, 단명 한다는 단순한감명법과, 부르는 이름의 소리를 한글로 쓰고, 그 글자를 한자처럼 破字(파자)하여 그 홀수짝수로 음양을 정하여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필자가 들어봐도 비과학적이고 혼란스러우며, 일반인들은 입-심이 센 사람의 이론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으니,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다.
필자가 손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한글과 한문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손님들을 가끔 볼 수 있는데 그분에게 이름을 물어보면 본인이름은 물론이고, 자녀들의 이름을 훤히 알고 있으며, 생년월일시 까지도 큰소리로 대답을 잘 한다.

한문과 한글을 몰라도 내 이름을 무엇라고 두뇌로 인식하고 있었기에 소리로 대답을 할 수 있으며, 대답하는 그 이름은 한문이나 한글로 인식한 것이 절대로 아니라, 이름을 소리로 들었으며 그 ‘소리를’ 나의 이름이라고 腦(뇌)에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혹자들은 말한다. 한문과 한글은 몰라도 그 문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왜냐하면, 그 사람의 이름이 동사무소 호적계에 등재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그러나, 요즈음 동사무소 호적계는 문자를 부호로 처리하여 컴퓨터하드에 저장하는데, 이름의 주인이 취침 중에는 그 한자가 컴퓨터하드에서 잠을 자다가, 아침에 이름주인이 기상하면 한자도 같이 기상하여, 한문도 모르는 이름주인의 등 뒤에 따라다니면서, 그 사람의 운명에 작용을 한다고 믿고 있는 이것이 迷信(미신)이다.

사람의 후천운을 좌우한다는 그 이름은, 문자나 글자가 운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며, 문자의 모양은 전 세계 194개국이 넘는 나라가 각기틀리고 똑 같은 점은 어느 나라이든 사람을 부를 때에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사용하며 신생아이든, 문맹자이든 자기의 이름을 제일먼저 기억하는 것은 한문이나 글자가 아니라 누구누구야, 라고 부르는 이름의 소리이다.

나의 이름이라고 기억하고 있는 소리의 기운이 태어날 때의 운기와 합을 이루어, 사람의 인격을 형성하는 성질에 영향을 미치고, 그 성질이 군자대인의 품격을 갖추었으면 인생이 안락하고, 그 성질이 단정하지 못하여 방만하면 불행을 초래할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신생아 때부터 들어온 소리의 이름이, 선천운과 부합하지 못 할 때는 성격장애가 가장먼저 나타나며 사회적응능력이 약한 자폐성, 강한 고집으로 인한 분리성,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정서불안, 인내심이 부족한 난폭성, 투지와 사업능력이 떨어져 실패를 초래하는 우유부단한 성격 등 사람의 人性(인성)에 영향을 크게 미치니, 그 ‘부르는 이름 소리’의 영향이 運(운)에 크게 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