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부르는 이름에서 상관이 과다하면 자녀 운을 극해하여 자식과의 인연이 멀다. 타인과의 충돌이 심하여 한 가지의 업종을 오래 가지지 못하며, 직업을 자주 바꾸어 복록이 한결같이 못하다.

여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이 과다하면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이세고, 남편 운을 극해하여 生利死別(생리사별)을 하거나 재혼을 하여도 남편의 운을 손상시켜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 한다. 쓸데없는 두뇌회전이 빨라 본인의 꾀에 스스로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아주 많다.

남 자

남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정재)가 동주하면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냉기가 흐 르기 쉬우며, 성격이 침착하고 냉정하며 모든 일을 대충 처리하지 않고 정확성을 고집 하기 때문에 기계정밀가공업이나 컴퓨터, 설계사, 등 학술연구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 사 람이 많다.

남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편관)이 동주하면 자녀 운을 극해하여 성공하는 자녀가 드물며, 재운이 일정하지 않고 기복이 심하며, 완고한 고집으로 타인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아 고독하다. 매사에 근심과 걱정이 많아 정신질환 등으로 고생을 하나, 학력과 전공 에 따라 교육계 또는 공무원으로 안정된 생활을 누리는 사람도 있다.

남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정관)이 동주하면 자녀 운을 크게 손상하여 자녀가 불행 한 일을 많이 겪으며 그 자녀의 婚事(혼사)에 까지도 영향을 미쳐, 이혼을 하거나 불행 한 일이 생긴다. 재주는 있으나 매사에 장애가 많아 모든 일들이 될듯하다가도 성사가 되지 않으며 수포로 돌아간다.

남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편인)이 동주하면 영적인 감각이 뛰어나며. 좋은 두뇌와 재주로 편협한 업종에서 인정을 받고 성공하는 사람도 간혹 있으나, 까다로운 성격과 비 판적인 성격이 강하여 그로 인해 불행해지는 사람이 있다.

남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정인)이 동주하면 타인의 존경과 명예로운 일로 복록이 많다. 사고력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신용을 소중히 여기며 출세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때로는 욕망이 너무 강해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無爲徒食(무위도식)하는 사람 도 있다.

여 자

여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정재)가 동주하면 성격이 검소하고 활동적이며 남을 의식 하거나 배려하지 않는다. 본인의 利得(이득)만을 따지는 이기주의자가 많으며, 남편 덕이 없고 사회활동을 하며 주변의 눈총을 받는 사람이 있다.

여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편관)이 동주하면 성격이 고집 또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 하여 독선적이다. 이성의 운을 극해하여 남편의 덕이 없고 결혼을 늦게 하거나 홀로 살 아가는 사람이 많으며, 열심히 일을 해도 여러 가지 일로 저축을 하기 힘들며 자녀운도 없어 고민과 실의에 빠져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여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정관)이 동주하면 성격이 너무 세어 배척하는 힘이 강하 다. 어려서는 가장 가까운 육친인 부모형제와 다툼이 심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혼담에 장애가 많으며 부부가 해로하기 어려워 과부로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두뇌가 명석하여 각종 학술적인 연구를 하는 교수 또는 간호사, 미용사, 등 사람의 신체와 관 계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으며 유흥업에도 종사하는 일이 많다.

여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편인)이 동주하면 자녀의 운을 극해하여 근심이 많고, 자 녀 에게 불행한일이 많이 발생하며 출산 시에도 고통이 따른다. 남편 및 자식과도 인연 이 없어 일찍 혼자되어 종교생활을 하며, 기도 또는 봉사활동 등으로 일생을 살아가는 사 람이 많다.

여자의 부르는 이름에 상관과 (정인)이 동주하면 일찍 남편과 이별하고 자식과도 인연이 희박하여 부모 무덕 할 수 있으며, 남편을 대신하여 생존경쟁에 시달린다. 재능을 가지 고도 노후까지 고생을 하며 남의 일을 돌봐주고, 그 대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으나 간 혹 사회활동으로 큰 부를 누리고 명성을 떨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