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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소리의 음양판단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27 조회수 : 11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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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소리의 음양판단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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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이란, 한사람의 출생 시 그 운기와 부합하여 성격을 형성하고, 후천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부르는 소리의 이름이 문자보다 선행되어야하는 이름이다. 그 이유는 글을 모르는 신생아나 문맹자들이 문자와 숫자보다 부르는 이름의 소리를 처음으로 경험함에 있는데, 그 이름의 소리가 사람에게 좋은 성격을 형성할 수 있는 소리오행을 제공하며, 때문에 소리오행에 대한 정확한 음양판단을 하여야하는 것이다.
소리의 오행은 조음기관의 위치에 따라 음가를 달리하며, 음가를 달리한 음소 또는 음절의 음양판단은, 사람의 조음기관에서 만들어진 소리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는 입술이 열리고 닫히는 즉, 개구와 합구에 의해 판단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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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음양판단 즉 개구와합구법은, 성명학계 최초로 필자가 밝힌바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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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부르는 이름소리의 음양판단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그 이유는, 소리의 역성에 있어 음양이 뒤바뀌면 천지가 바뀌는 격이니, 인간의 운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르는 이름이 온전할 리가 없다.
성명학계최초로 예지원에서 밝힌 ‘개구·합구법’은 필자가 연구한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훈민정음해례본과 소리글자인 한글이 활발히 연구되던 조선시대의 어학자인 신경준님을 비롯한 음운학자분들이 소리의 역성을 잘 설명하고 있으며, 명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재에서도 잘 설명되어있다.
그리고 이와 같이 音韻(음운)의 易性(역성)을 모른다 하더라도 현대에는 모르겠으나 6~70년대의 고등학교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부터 개구와 합구를 배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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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식견이 부족한 혹자들이 사주풀이와 관계된 서적에서 소리오행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소리오행의 음양론을 설명한 서적은 접하기 어려워, 기발하고 교묘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였다.
심리학자나 물리학자, 또는 치료사들에 의해 심인성 질병치료에 이용되는 음악과 소리의 중요성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어있다. 고로 이름도 소리로 지어야겠는데 소리의 음양을 구하는 방법을 모르는 일이 적지 않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인 김, 이, 박 씨를 한문획수로 계산하거나 한글획수로 계산하여 음양을 정하고 있는데, 보기로 아래와 같은 방법이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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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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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
이씨 |
박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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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획수 |
金 |
8획(양) |
李 |
7획(음) |
朴 |
6획(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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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획수 |
김 |
5획(음) |
이 |
2획(양) |
박 |
7획(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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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혹자들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름소리의 음양을 구하여 작명을 하니, 한음절의 글자가 각자의 계산방식에 따라 음양이 180도 틀리며, 이름의 첫 소리인 성씨부터 소리의 운기가 잘못 적용되고 있어 이현령비현령 꼴이 된다.
이는 소리의 역성과 소리의 물리적인 힘(개구, 합구)을 이해하지 못하는 혹자들로 인해 한 사람만을 위한 짧은 음악과 같은 고귀한 이름을 짓는데 소리가 아닌 글자나 기호의 숫자, 또는 획수로 음양을 판단하여, 점술과 유사한 작명법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한글과 한문을 모르는 국내·외국인들을 위한다하여 (보기1과 같이) 약50/50의 확률을 가진 음양의 판단에, 양면을 가진 동전을 던져 소리의 음양을 판단하는 작명법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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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강조하고자하는 바는 부르는 이름은 소리가 선행되므로, 소리에서 오행을 구하고, 그 소리의 음운에서 음양을 구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며, 이와 같은 이론을 밝히는 것은 소리의 역성을 모르는 분들을 힐책하고, 개탄스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우리의 소리문자인 훈민정음의 제자원리와 그 역성을 왜곡하고, 그 어디에도 없는 소리문자에 획수를 세고 음양을 정하여 우리의 소중한 소리문자를 파괴하는 그릇된 작명법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게다가, 소리의 중요성이 지금 현대에 와서 연구되고 인증 된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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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기 말, 독일 출생의 성녀
힐데가르트(hildegard von bingen 1098~1179). 그녀가 연구한 자연 치료법 중, 음악치료는 실로 그 시대에 당찬 혁명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음식이나 광물, 식물, 음악을 이용한 자연치료를 연구하기도 하였는데, 그 시대에 소리(음악)로 사람을 치유한다는 발상은 실로 놀라운 것이며, 그녀의 음악은 오늘날 까지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요즘도 음악, (미술)색깔, 향기, 놀이 등으로 심리치료를 하기도 한다. 소리는 색처럼 귀에 확 들어오는‘색깔’이며, 소리는 뇌가 맡는 기운을 가진 ‘냄새’와도 같다.(냄새에도 향기가 있고, 악취가 있듯 소리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각자의 취향에 맟는 음악(소리)은 뇌의 ‘즐거운 놀이’이다. 이처럼 소리는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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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요한 소리를 혹자들이 과학적이란 이름을 걸고 자기만의 이론을 주장하며 음운으로 작명을 한다.
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은 어떤 대상을 객관적이고 계통적으로 연구하여 그 성과를 제도권 내에서 인정을 받고 널리 쓰이는 것이 과학일 것이고, 자기만이 주장하는 과학은 미신일 것이다.
사회, 경제, 정치, 역사등 사회과학과,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의 상호관계를 연구하고 그 법칙을 탐구하는 문화, 정신, 인문과학과 같은 자연과학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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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64억 이상의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나 음운은 인문과학에 속할 것이고, 사람의 조음기관에서 나오는 소리는 모두가 같으나 소리를 기록하는 문자는 다를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름이 있고 부르는 소리를 사용하는데, 그 소리의 오행과 음양은 특정국가의 문자 즉 한문과 한글의 획수에 있다고 주장하며 그 문자의 모양과, 획수나 변수에 따라 인간의운명이 바뀐다고 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으니 과연 이것이 과학인지 독자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며, 왜! 부르는 이름의 소리가 문자보다 선행되어야하는지는 필자의 ‘소리와 이름’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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